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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에 좋은 음식과 식사 TIP

bory857 2023. 6. 17. 01:00

이 글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기관지가 안 좋을 때 식사 TIP 권장되는 식이를 알아본 글입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
기관지 안 좋을 때 식사 TIP
기관지 안좋을때 권장되는 식이

기관지에 좋은 음식

녹차	녹차에 함유된 퀘세틴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황사 및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걸러냅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우리 몸속에 수은, 카드뮴, 납, 크롭 등의 중급속 물질의 축적을 막아줍니다. 또한 녹차의 대표 성분인 카테킨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몸속에 염증을 억제해줍니다.
배	배는 기관지에 좋은 대표 과일입니다. 배에 함유된 루테올린이란 성분은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고, 폐 염증을 예방, 기관지 점막의 수축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도라지, 더덕	예로부터 도라지는 기침, 가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세균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고, 이는 가래를 줄여줍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목구멍이 붓는 염증, 천식에 효과적입니다. 잘 씻은 도라지를 섭시 60도로 2시간 가열하면 사포닌 성분이 8배나 많아진다는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더덕도 도라지처럼 사포닌 성분이 많아서 기침과 가래를 일으키는 기관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더덕은 나쁜 활성산소를 줄여 면역력 향상시키고, 인체의 독성물질은 줄여주며, 나쁜 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역	미역, 김 등의 해조류 식품은 체내에 쌓인 중금속, 독소를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발암물질, 금속 등과 같은 노페물을 체내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양파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은 우리 몸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해독 작용이 뛰어납니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도 마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파에 함유된 퀘세틴은 기관지와 폐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무	폐의 건강과 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폐와 기관지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가래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귤류	귤, 천혜향, 한라봉, 오렌지 등의 감귤류에는 시큼한 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한 발생할수 있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기관지염, 감기 등을 예방하는데도 효능도 있습니다.
사과	사과의 퀘세틴 성분은 페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사과 속 식이섬유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인체에서 배출시켜 동매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성분은 흡연으로 발생하는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질환을 억제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도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 물질은 폐에 쌓인 유해물질울 제거해줍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의 항산호 물질은 폐 세포 건강과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	고등어에 풍부한 오메가-3는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폐질환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메가-3가 우리 몸속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심혈관과 만성폐쇄성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기관지 안 좋을 때 식사 TIP

기관지 상태가 안 좋으면 탈수, 식욕부진, 체중감소, 심한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매끼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충분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식욕부진이 심하면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육류, 생선, 계란, 두부, 콩, 해물류 중에 1 ~ 2 가지는 매끼 챙겨드셔야 합니다.

2. 피로가 심할 때

이때는 속이 불편하고, 먹는 양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몸컨디션이 안 좋아 한 번에 충분한 식사를 할 수 없다면, 식사와 간식으로 먹는 양을 나누어서 조금씩 드시면서 먹는 횟수를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영양가 많은 음식 위주의 섭취를 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흰 죽보다는 계란, 새우, 고기 등을 넣은 단백질을 보충, 우유 마실 때도 미숫가루나 단백질 파우더 등을 섞어 영양밀도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