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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는 B.C 1,500년 경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인도와 북아프리카 등지의 건조한 산악지대에서 서식하는 유향(Boswellia serrata)의 수액입니다. 고대부터 염증, 감염의 처지에 보스웰리아가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글은 보스웰리아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을 알아본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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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
| 관절 염증 개선 호르몬 조절 혈관건강 기관지 천식 개선 만성 염증성 장 질환 개선 항암작용 소화기능 개선 |
▶관절 염증 개선
보스웰리아는 MSM 성분 및 콘드로이친 성분과 함께 대표 퇴행성관절염 완화 및 관절 통증 완화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관절 통증의 원인은 골관절염이니다. 이는 주로 관절 연골의 손상으로 발생하며 염증성 관절 질환이며, 골절 연골의 퇴화를 유발하고, 관절의 변성, 섬유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골관절염에 대한 일반적인 처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ASAID)로 통증을 줄 일수만 있지, 골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안으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스웰리아 인체적용 시험결과 2020년 연구에서 골관절염에 대한 안전한 보조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조절
보스웰리아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조절을 하는데, 이는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인도에서는 고대부터 여성 질병에 보스웰리아를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혈관건강
보스웰리아의 항응고 기능으로 심장마비, 동맥경화 등의 발병을 줄여주며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 개선
골관전염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기관지 천식 염증이 발생하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ASAID)를 처방하는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ASAID)의 복용자의 약 10%에서는 기관지 천식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복용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기관지 천식 환자에게도 보스웰리아가 대안적인 처치물로 한 연구결과 천식의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 개선
보스웰리아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대안으로 사용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보스웰리아의 독특한 항염증 활성이 피부, 연골 등의 조직을 구성하는 글리사미노글리칸의 합성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007년)에서 대장염의 임상적 개선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항암작용
보스웰리아는 뇌암, 유방암,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암세포에 대항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암을 치료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평상시 꾸준한 섭취는 항암력을 높여 줄수 있습니다.
▶소화기능 개선
보스웰리아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위장장애 등의 증상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을 튼튼하게 하여 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원활한 배변 작용과 노폐물 배출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보스웰리아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중에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는데 식약처가 관리하는 원료별 정보를 확인하여 안전한 상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보스웰리아가 식물성이고 위장장애를 일으키진 않는다 해도 과도한 복용은 구토, 설사, 피부 발진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저혈당증이 있는 분들, 임산부, 간에 건강하지 않은 분들, 항우울제 약품을 복용하는 분들은 보스웰리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의 보스웰리아 일일 권장량은 1000mg입니다. 이는 밥숫가락으로 한 수저 정도의 양입니다.
보스웰리아 먹는 방법
보스웰리아를 환이나 캡슈로 복용합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 가루를 직접 우려 마시거나, 티백 타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끓여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전, 식후 상관없이 섭취는 가능합니다.
